탈모치료 전문의에 의하면 남자든 여자든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가성비가 가장 좋은 탈모치료제라서 탈모치료가 목적이라면 미녹시딜은 꼭 사용해야 된다고 강조합니다. 미녹시딜의 가격, 쉐딩현상, 사용 및 복용방법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녹시딜 사용법
탈모치료 전문의에 의하면 탈모치료를 위해 미녹시딜을 사용하다가 중간에 중단을 하게되면 탈모가 다시 진행될 수 있어 탈모치료를 위해서 미녹시딜을 거의 달고살다시피 사용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정확한 용량과 사용법을 알고있어야 하죠.
남자는 미녹시딜5%, 여자는 미녹시딜3%를 사용하여 총 하루 2번 약 12시간 간격으로 환부에 바르는 것이 핵심인데요, 미녹시딜을 사용할 때 머리카락에 잘 묻지않게 머리카락을 갈라서 두피에 찍어발라주는 것이 사용 포인트입니다.
많이 바른다고 효과가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니 한번 바를 때 남자는 최대 1ml, 여자는 0.5ml정도 사용하면 됩니다.
미녹시딜은 액체형보다 폼타입
액체형을 사용하다가 머리에 떡이 많이지고 두피 트러블이 심하게 일어나서 지속적인 사용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폼타입으로 교체해여 사용한 이후 액체형과 다르게 점성이 거의 없어 떡이 잘 지지않고 두피 트러블 역시 액체형보다 훨씬 없어
처음 미녹시딜을 사용하려는 분은 액체형보다 폼타입의 미녹시딜을 많이 선호하기때문에 폼타입의 미녹시딜을 추천합니다.
폼타입의 대표적인 미녹시딜로는 커클랜드폼, 로게인폼 등이 있는데 이 제품들은 크게 문제 없이 사용할 때 자극감이나 끈적임이 거의 없어 많은 탈모치료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먹는 미녹시딜
액체형이든 폼타입이든 바르지 않고 먹는 복용형 미녹시딜을 통해 탈모치료를 해야하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액체형 또는 폼타입을 사용하면 피부나 두피 트러블이 생기시는 분은 먹는 형태의 미녹시딜 탈모치료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탈모범위가 넓고 확산형으로 탈모증상이 있으신 분은 처음부터 먹는 미녹시딜을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매일 한번, 두 번 두피에 꾸준히 바르는 것이 번거롭고 귀찮다라고 하시는 분 역시 복용형의 미녹시딜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두피에 직접 바르는 미녹시딜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4개월이 지나도 효과가 보이지 않거나 불만족스러운 경우 역시 먹는 미녹시딜로 교체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먹는 미녹시딜에 대한 효과, 안정성, 만족도 등을 연구한 최근 데이터를 보면 먹는 미녹시딜이 바르는 미녹시딜보다 효과나 만족도가 높다고 하기 때문이죠.
공격적으로 빠른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들 역시 바르는 미녹시딜보다 먹는 미녹시딜을 먹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 쉐딩현상
쉐딩 현상이란 탈모치료 중 휴지기에 모발이 떨어져 나가는 현상인데요, 꼭 쉐딩현상이 나타나진 않지만 탈모치료를 진행하는 분의 약 30%는 쉐딩현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미녹시딜을 통해 탈모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힘 없이 간신히 매달려있던 머리카락들을 털어 내는 현상으로 탈모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쉐딩현상을 겪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평소보다 많은 탈모로 겁을 먹고 중도에 미녹시딜을 통한 치료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현상은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이므로 꾸준히 치료해야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M자 라인 탈모보다는 정수리 탈모에 훨씬 더 효과와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M자 탈모가 고민이신 분은 미녹시딜을 이용한 치료보다 최대한 일찍 모발이식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미녹시딜 가격
몇 년전의 경우는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었지만 요즘은 환율이 많이 올라 그 가격 격차가 많이 줄어들어 직구를 통한 미녹시딜의 구매 매리트가 많이 줄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판매 중인 미녹시딜은 동성 미녹시딜이며, 가격은 약국마다 다르지만 2만5천원에서 3만5천원선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집 근처의 약국들 중 발품을 통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약국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