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자외선 강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 손상과 관리에 대해 많은 여성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피부관리실에서 추천한다는 유명한 바쿠치올 세럼 사용 후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바쿠치올이란?
먼저 바쿠치올 세럼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바쿠치올이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바쿠치올은 콩과에 속하는 개암풀이라 불리는 식물의 잎과 씨앗에서 유래한 성분입니다.

이런 바쿠치올의 성분은 1960년대부터 연구되기 시작하여 노화방지, 세균억제효과 및 발모효과, 우수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세포 손상을 막아 노화를 예방하는 등 최근 피부에 대한 다양한 효능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바쿠치올 세럼은 활력 넘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쿠치올 세럼 성분
전 성분은 ‘반크류 바쿠치올 세럼’ 기준으로 반크류 사이트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레몬수가 함유 되어 있습니다.
- 특허성분 바쿠치올 5,000ppm 함유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피부통을 밝게 해주는 미백기능과 주름 개선 기능을 갖춘 2중 기능성 화장품 입니다.
- 글리세린과 베타인을 함유하여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바쿠치올 세럼의 제형은 로션에 가까운 정도로 꾸덕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입니다. 바르면 찐득하지 않고 가볍고 산뜻하게 바로 흡수 됩니다.


여름에 스킨 케어를 할 때 찐득한 크림의 제형을 바르면 땀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얼굴에 붙어 불편함이 많은데 바쿠치올 세럼의 경우 로션의 제형으로 가볍게 흡수되기 때문에 여름에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가볍고 빠르게 흡수 되기는 하나 세럼을 바른 후 건조함이 남는 것이 아니고 촉촉함이 남기 때문에 지복합성 피부인 분들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6개월 전부터 꾸준히 반코르 바쿠치올 세럼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꾸준히 사용하니 피부결도 많이 정돈 되었고, 피부 속에서 건조했던 것들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밤에 자고 일어나도 촉촉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의 피부타입은 지성, 건성, 예민함의 모두 합쳐진 아주 민감한 피부인데요, 반코르 바쿠치올을 사용하고 난 후에 피부 트러블이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피부가 화사해 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워낙 좋고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이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께도 적극적으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화장품이라고 해도 나와 맞지 않으면 싸구려 화장품과 다를게 없습니다. 나와 맞는 화장품을 찾기 위해서는 직접 써보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반코르 바쿠치올 세럼은 성분도 좋고 순하며, 식물에서 직접 추출한 천연성분(특허)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이기 때문에 피부로 인해 스트레스 받으시거나 걱정이신 분들은 꼭 써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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