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에 들어선 경제시장에서 벼락거지가 되어 이번생은 망했다며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이 과연 답일까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히 준비하면 부자되는 방법이 분명히 있습니다.
은행원이 추천하는 부자되는 재테크 방법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1. 개인연금은 무조건 연 700만원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IRP 등은 무조건 연 700만원 납입 필수입니다.
세제혜택으로 이자, 수익률이 0%라도 세금환급액만 90만원이 넘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최소 14% 수익률은 보장됩니다.
일반적인 투자방법의 기대수익률은 부동산의 경우는 5%, 주식의 경우는 10%정도이니 14%의 수익률은 정말 대단한 수익률이라고 볼 수 있으니 연 700만원까지 세금을 환급해주는 개인연금은 당연히 필수겠지요.
2. 주택담보대출은 제일 늦게 상환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의 상환기한은 30년이고 최근엔 40년, 50년 상환 상품도 나와있는 등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대출상품 중 주택담보대출만큼 이자가 낮고 상환기한이 긴 상품은 거의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인 부동산이라는 가장 확실한 담보가 있기에 이자도 저렴하고 많으면 몇 억이나 되는 큰 금액을 대출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상환기간도 긴 편이죠.
따라서 주택담보대출은 자신의 상환 능력에 맞춰서 적당히 받되 해당 부동산을 되팔기 전까지는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경제사정에 따라 기준금리가 낮아져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도 낮아졌다면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상환액을 줄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3. 적금보다는 투자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적금을 통해 재테크를 하는데 적금의 실제 수익률은 물가상승률에 비례하여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각 나라는 연 평균 경제성장률을 2%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돈의 가치가 2% 줄어든다는 뜻으로 5%를 주는 적금에 가입했다면 실제 받는 이자는 소득세까지 고려하면 실제로 받는 이자는 2%의 수준일 것입니다.
통상 부동산에 대한 기대 수익률이 5%이지만 장기보유시 시세차익분을 생각하면 몇 십%의 수익도 가능하고 미국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이 약 10%라고 하니 적금보다는 부동산이나 주식투자가 더 현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금리 적금을 찾아 이 은행, 저 은행 찾아다니는 것 보다 부동산, 주식, 경제관련 서적을 몇 권 더 읽고 올바른 투자를 통한 자산 증식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4. 금융상품은 온라인으로
옛날에는 적금, 보험, 대출 등의 상품은 사람을 통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가입이 많아지는 추세이며 사람을 통해 가입하는 것보다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보험같은 경우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것 보다 인터넷 다이렉트 보험을 통해 가입하는 것이 단 몇 만원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5. 계란은 나눠담자
우리가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조금만 알아보면 이 세상에는 내 돈을 불려줄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유행을 쫓아 어떤 투자방법이 좋다고하면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해당 투자방법에 올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때 우리나라에 펀드투자 붐이 있었는데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펀드매니져가 추천해주는 상품만 가입하기도 하였죠.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투자, 경제, 재테크, 부동산 등의 관련 서적들을 읽음으로써 올바른 경제지식을 쌓고 올바른 투자활동을 통해 잃지않는 투자를 해야합니다.
특히 서로 상관관계에 있는 투자상품을 동시 투자함으로써 혹시나 있을 경제위기에도 손실이 최소화하거나 수익률을 최대한 보존하는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주식과 채권 또는 금은 서로 상관관계로써 주식이 떨어지면 채권과 금이 오르고 주식이 오르면 채권과 금이 떨어지는 등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