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퇴거자금 생활안정자금대출 알아본 후기

내 명의의 집에 전세입자 계약만료 후 내가 우리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돌려줄 전세보증금이 모자라면 대출을 받아야 할 텐데요, 어떤 대출을 받아야하는지 참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어떤 대출을 받아야할까요?

아파트를 처음 매수하는 경우에는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부족한 금액에 대해 충당 할 수 있었는데 전세입자 퇴거를 위한 전세보증금이 부족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전세퇴거자금대출과 생활안정자금대출이 있는데요, 전세퇴거자금대출은 내가 직접 들어가지 않고 다음 세입자를 들여야하는데 이전 전세입자 계약 만료일까지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을 경우 전세보증금을 되돌려주기 위한 일시적인 대출이고

생활안정자금대출은 전세입자의 전세계약만료기간에 맞춰 내 명의의 집에 들어가야하는데 전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줄 금액이 부족할 때 받는 대출입니다.

생활안정자금대출이라고 해서 크게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 집을 구매할 때 신청하는 주택담보대출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택담보대출과 다르다면 생활안정자금대출은 대출을 실행한 이후 추가로 주택을 매수하지 않겠다는 약정서를 작성하는 것인데요, 그 외에는 주택담보대출과 대동소이하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에서는 전세입자의 전세계약 종료 후 전세보증금 마련을 위한 생활안정자금대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생활안정자금 최대 대출금액은?

생활안정자금의 최대 대출금액은 해당 주택의 KB부동산 시세 기준 해당 주택 외 다른 주택이 없다면 70%까지, 해당 주택 외 다른 주택이 또 있다면 6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KB부동산 시세 기준으로 1주택자는 70%, 2주택자는 60%입니다.

예를 들어 대출을 받고자하는 대상주택의 KB시세가 5억이라면 해당 주택만 갖고 있다면 3억5천까지, 해당 주택 외 다른 주택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면 3억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단, 3주택자부터는 생활안정자금대출 자체가 불가하니 이 점 참고하세요.


신한은행 생활안정자금 대출 금리는?

2023년 12월 신한은행 기준으로 알아본 금리는 약 3.8%에서 4.5%정도 형성되고 있습니다.

위 금리는 KCB신용점수 900점 이상의 1등급의 좋은 신용을 가진 분 기준이며 개인 신용이나 대출 상황에 따라 대출금리가 더 높아질수도, 대출실행 자체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춰보고자 우대금리에 대해서 역시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신한은행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우대금리 조건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신한은행 계좌를 통해 매달 50만원 이상 급여 수령

신한은행 적금 또는 청약 10만원 이상 가입

신한카드 매달 최소 17만원 이상 사용


위 기준을 충족한다면 최대 0.8%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대출금리가 3.8%에서 4.5%라고 했으니 위 우대금리를 모두 충족한다면 최대 3%의 금리로 대출을 실행 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에서 3%의 이자면 굉장히 저렴한 금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변동금리, 고정금리

신한은행 생활안정자금 대출의 경우 6개월마다 금리를 재산정하는 ‘변동금리’와 대출실행시 대출이 종료될 때 까지 금리를 유지시키는 ‘고정금리’의 두 가지 금리선정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요즘같은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시기에는 변동금리를 많이 선택하는 편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코로나 시절, 제로금리에 가까운 금리였을 때 1~2%대의 대출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 때는 변동금리보다 금리가 다소 높더라도 고정금리로 하는 것이 유리했었습니다.

아마 당시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았다면 2%후반이나 3%초반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만약 그 금리 그대로 대출이 유지 중이라면 많은 이득을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금리선정방식 역시 본인의 자산상황과 세계 경제시황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금리로 선택하시는 것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신한은행 생활안정자금 대출 상환방법

신한은행 생활안정자금 대출의 상환방법은 원금과 이자를 매달 균등하게 맞춰 상환하는 ‘원리금균등’상환방식과 원금만 고정시키고 이자는 남은 원금만큼만 계산해나가는 ‘원금균등’상환방식이 있습니다.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원금과 이자를 매달 동일하고 일정한 금액으로 맞춰 납부하기 때문에 자금 운영하기에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고, ‘원금균등’상환방식은 점차 원금이 줄어드는 만큼 이자가 줄어들어 점점 납부금액이 낮아지는 방식으로 원금 상환에 대한 부담과 이자에 대한 부담을 조금씩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부분 자금 계획하기가 수월한 ‘원리금균등’방식을 선호하는 편이므로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받으시려는 분은 장기적으로 자신의 자산을 분석하여 유리한 쪽으로 대출을 실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거치기간

주택담보대출처럼 생활안정자금대출 역시 거치기간이 있습니다.

최장 1년간 원금을 거치하여 거치하는 기간 중에는 이자만 납부하기 때문에 1년 동안은 대출 납부에 대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

신한은행 생활안정자금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는 매년 계단식으로 떨어지는데요, 처음 1.2%에서 시작하여 매년 0.4%씩 수수료가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대출 중도상환을 올해 대출을 받아 내년에 바로 상환한다면 중도상환수수료는 1.2%, 내후년이라면 0.8%, 3년후라면 0.4%이고 4년차부터는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출실행 후 주택을 매도하거나 전세입자를 받아 전세보증금으로 대출을 상환할 계획이라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지는 4년차 이후에 상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신한은행 생활안정자금대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 역시 전세입자를 퇴거시켜야하는데 전세보증금이 부족하여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거래했던 부동산을 통해 대출모집인을 소개받았고 연결된 대출모집인을 통해 반환할 대출보증금이 부족한 사정을 설명하니 생활안정자금대출에 대한 궁금하고 답답했던 점이 모두 해소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생활안정자금대출에 대해 알아 본 바로는 위 내용과 같으며 앞으로 더 알게되는 내용이나 정보 있다면 수시로 수정하여 유지할 생각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있으신 분 역시 전세퇴거자금 마련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어 방문했을텐데 추가로 궁금하거나 알고싶은 내용있다면 댓글로 내용 남겨주시면 대출모집인을 통해 확인 후 업데이트 및 답변 남겨드리겠습니다.


최초작성일 : 2023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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